역사 시대물 조선판 오만과 편견 by 본눈판다 2022. 11. 4. 줄 거 리 : 중전의 조카이자 세도가 집안의 자제인 심도헌.청렴하고 바른 종친의 여식인 이연리.사는 세계가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은 서로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.하지만 점차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.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상처만 남기게 된다.“제가 소저의 지체 낮은 집안마저 연모한다고 했어야 했습니까?”“제가 나리의 거만함을 연모한다고 말하길 바라셨어요?”후회하는 도헌과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연리.다시는 못 만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재회.“왜 그대가 여기 있소?”“정말 몰랐어요. 나리의 집인 줄은…… 정말. 알았다면 들어오지 않았을 거예요.”하지만 달콤한 재회도 잠시,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개 인 평 가 ★ ★ ★ ★ ★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본 눈 판다 '역사 시대물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위무사의 남자 (0) 2022.11.02 태양의 주인 (0) 2022.11.02 사또의 여자가 되겠나이다 (0) 2022.10.31 기란 (0) 2022.10.28 과거의 남자 (0) 2022.10.28 관련글 호위무사의 남자 태양의 주인 사또의 여자가 되겠나이다 기란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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